또 질까? 당연하지 잘하는 녀석들이 없는데. 이래저래 머리복잡한데 어찌 저런 공놀이까지 나를 괴롭히고 있는건가. 어떻게 동계훈련을 했길래 저리 빌빌대고 어제 뭘했길래 화요일은 저리 빌빌대나. 싫을때는 감독부터 해서 모든 팀관계자를 욕하고 싶어지지만, 성득옹같이 까는 모습을 보게 되면 절로 화가 나니 이게 왠 이율배반의 감정인가. 나는 욕해도 욕은 못 듣는다 이심정인가? 아 나의 태생으로 보면  두산 아니면 엘지이고 핏줄로 보면 기아인데 왜이러나  본관으로 따지면 삼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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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나기팬이었던것답게 시즌 두번째주만에 못하는 꼴 보기싫어 이제는 야구팬안한다고  돌아서버렸건만, 아침에 일어나보니 엄청난 일이 일어나있다. 감히 우리의 조주장님을!
 어쩐지 꿈에 홍성흔이 보이고 또다시 꾼 꿈에 홈런까지 치시더니, 이런 엄청난 일이 일어나다니. 에스케이인지 뭔지 박재홍이건 문학녀건 윤길현이건 뭐건 말하고 싶지도 않고, 롯데 이자식들아 제대로 해 제대로. 어떻게든 4강들어가서 하나씩 올라가 sk 만나버려! 그리고 그때쯤이면 돌아오실 조주장님, 작년 플레이오프때의 한을 풀어주세요.
  조주장님 돌아오실때까지 롯데얘들아 좀 버텨라 제발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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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가 앞표지로 나온 이번주 씨네21 역시나  우리나라 최대의 거대기획사와 그 사장과 친밀하여서, 그래서 그 기획사 소속 배우들과 관련 영화 드라마를 팍팍 밀어주는 낌새가 느껴지는데,  도대체 왜 그러니? 씨네21은 반성해야해.니네 또한 정체된 거대권력과 호도세력이 되었음을.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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