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질까? 당연하지 잘하는 녀석들이 없는데. 이래저래 머리복잡한데 어찌 저런 공놀이까지 나를 괴롭히고 있는건가. 어떻게 동계훈련을 했길래 저리 빌빌대고 어제 뭘했길래 화요일은 저리 빌빌대나. 싫을때는 감독부터 해서 모든 팀관계자를 욕하고 싶어지지만, 성득옹같이 까는 모습을 보게 되면 절로 화가 나니 이게 왠 이율배반의 감정인가. 나는 욕해도 욕은 못 듣는다 이심정인가? 아 나의 태생으로 보면  두산 아니면 엘지이고 핏줄로 보면 기아인데 왜이러나  본관으로 따지면 삼성인가? 
Posted by grac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