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념 혹은 단상'에 해당되는 글 47건

  1. 2007.02.04 테디베어박람회2
  2. 2007.02.04 테디베어박람회
  3. 2007.02.04 도서관에 가면
  4. 2007.01.14 수면의 과학
  5. 2007.01.11 출근전에
  6. 2007.01.06 일년동안 읽은 책 2 --정독도서관
  7. 2007.01.06 일년간 읽은 책 1-은평구립도서관
  8. 2007.01.01 새해가 밝았는데
  9. 2006.12.26 마리는 쌍둥이였다!
  10. 2006.11.28 앤을 읽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게 황진이 테디이시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디자이너들의 옷을 입은 애들이 따로 전시되어있었는데,이게 제일 작품같아보였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얘도 멋지긴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계여행을 떠나는게 컨셉, 여기는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저 테디들은 누가 이름을 불러줘서 꽃이 되었나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인국에 온 걸리버테디에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머지 하반신사진은 어디가고 가족테디만 있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사진의 의미는 뭘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복보다 중국일본옷을 더 이쁘게 만들어놨더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본 노천탕에 가고 싶구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슬퍼보이는 게이샤테디(게이샤는 아니겠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날 흥분케 한 아랍왕국! 제일 신비하고 제일 다양하고 제일 화려했으나, 움직이는 테디로 설정해놔서 죄다 흔들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얜, 알리바바, 열려라 참깨!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문이 닫히는 중!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유의 여신상으로 웨이트중이신 슈퍼맨테디


Posted by gracin
,
1월1일, 새벽 3시에 집에 들어와서는 서너시간 자고 일어나 가게 된 테디베어박람회.
너무 일찍 갔더니 아직 개장전이고 주위엔 다들 어린 아이들 데리고 온 가족단위.
아, 나와 울언니같은  노숙한 사람들은 보이지않더라.
다들  대단한 테디베어애호가인줄 알았을거다.
그냥 호기심에 노는 날 간것뿐인데..손바느질 대단히 열심히 하셨겠군 이란 생각만 들었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레골라스 테디베어, 저 아저씨이름이 뭐더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지전쟁의 일부던가? 왜 싸우지?(건성건성 관람객이었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어공주버전도 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새 바이킹, 해적들이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교황테디,근데 우리나라 추기경님성함이 뭐더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장 맘에 든 사람크기의 드라큘라테디 아니 뱀파이어라고 해야하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게 궁인가? 궁s 인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듄상이다!



Posted by gracin
,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2,3년이 지난 어느날  우연히 도서관열람실을 둘러보고 나서 나는,
직장동기에게 속삭였다. 우리 나이 또래의 삭은 애들이 공부하고 있더라.

그후 몇년후.

시립도서관열람실엔 여전히 그 나이또래의 젊음들이 있었다. 곰삭아보였던 그네들은
여전히 생생한 눈빛으로 긴머리를 다부지게 묶어올린채  저마다 7급 9급 토익 토플 각종 고시책들을
들여다보며 미래를 알차게 준비중이었다. 아마 난 또다른 친구에게 오늘밤 말할게다.부럽더라. 그 젊음이.그 불안정함이.


어느 일요일.
도서관엔 사람들이 있다. 거친 자판소리를 내며 타자연습에 한창이신 어르신네가 있고
남대문시장도 아닌데 가방을 앞으로 돌려맨채 딸과 함께 도서관에 처음 온 티를 내며 큰목소리로
책고르기에 열중이신 중년여인과 엄마따라 아장아장 계단을 올라가는 뽀얀얼굴의 어린 꼬마여자애,
빨갛게 화농된 여드름을 문지르며 수줍게 남자친구와 커피를 마시는 막 사춘기에 들어선 십대여학생이 있고 늘어지게 자다 일어나서는 열심히 강의테잎을 듣는 대학휴학생도 있다.
그 사람들 틈에 껴서 열심히 사람구경하다  이병률산문집 한권 읽고 집으로 돌아오다.





Posted by gracin
,
이터널 선샤인보다는 훨씬 못하지요.
그래도 재미는 있어요.
여러가지 저렴한 소도구나 장치들이 기발하거든요.
혹시 샤를로뜨 갱스부르 좋아하세요?
귀여운 반항아에 나오던 그 소녀가 ,
약간은 평범한 모습으로 그리고 세월따라 나이든  모습으로 나오거든요.
성형의 흔적이 없고 써클렌즈 안끼고 초췌해보이기까지하는
 풋풋한 30대 여배우를 보는 것도 좋답니다.

아, 그런데
제발 키크신분은 스폰지하우스에서 보실땐 뒷사람을 생각해주세요.
그영화관이 솔직히 좋은 곳은 아니잖아요.
앞사람때문에 자막 세글자가 완벽하게 가려져서 그거 좀 읽어보겠다고
몸부림치다가 영화내용은 내용대로 놓치고
목은 목대로 아프고 나중엔 지쳐서 잠까지 온 사람 푸념이랍니다.
Posted by gracin
,

출근전에

잡념 혹은 단상 2007. 1. 11. 08:11
출근전엔 늘 오분만 더 웹서핑을 하고 싶고, 널널하게 방바닥을 구르며 뭐 신나는게 없을까 땅파면서도 절대 하지 않던 블로깅도 하고 싶고 저기 널려있는 삼주일된 책상위 퇴적물들을 정리하고싶고 토익영어단어도 지금 외우면 너무 잘 외워질 것같은 것은 왜 일까?
  왜 집중력이  이렇게 파괴적으로 강하게 생기는 것일까?
출근에 대한 강한 반발력이 작용반작용의 법칙으로 이렇게 다른쪽으로 나오는 것인지도 모르겠다만, 날마다 신성한 노동을 제공하고 일용할 양식을 벌어야하는 블루칼라 노동자로서는 심히 슬플뿐이다. 살아생전 부동산 졸부의 정신있는(?) -더불어 문화생활을 만끽하고 신제품 사용에 열을 올리는 전문직종 종사자인-- 막내딸은( 아! 꿈에 그리는 그 행복한 부자집 딸역활이여, 난 참하게 살아낼수 있을텐데..) 절대 되지 못하는 이 영세하고 가난한 소시민, 이젠 출근해야하는데 화가 나서 이따 퇴근해서는 한동안 하지 않던 블로깅을 열심히 해봐야할것같다.



주제는? 공연히 화가 나니 맘에 안 드는 사람들 씹어주마.
소재는? 조류에 편승하여 3개방송사  수목드라마 주인공들!

Posted by gracin
,
정독도서관에서 작년에 빌린 책들, 정리하려니 귀찮다.
모름지기 독서란 읽고 난 후 감동하고 되새기면 되는 것을 뭘 정리하려고 했나
그냥 살아야겠다.

상식의 오류사전 2006/01/08 2006/01/22
죽음에 관한 잡학사전 2006/01/08 2006/01/22
모래도시를 찾아서 2006/01/08 2006/01/22
(시골의사의)아름다운 동행 2006/01/22 2006/02/05
그녀는 조용히 살고있다/ 2006/01/22 2006/02/05
신현림의 싱글맘 스토리 2006/01/22 2006/02/05
청바지 돌려입기 2006/02/05 2006/02/19
장국영이 죽었다고? 2006/02/05 2006/02/19
나는 유령작가입니다 2006/02/05 2006/02/19
호랑이는 왜 바다로 갔나 2006/02/19 2006/03/1
자기앞의 생 2006/02/19 2006/03/12
(괴테의 그림과 글로 떠나는)이탈리아 여행. 1-2 2006/02/19 2006/03/12
(시골의사의)아름다운 동행 2006/03/12 2006/03/23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2006/03/12 2006/03/23
서늘한 미인 2006/03/12 2006/03/23
황순원문학상수상작품집. 2004(제4회) 2006/03/23 2006/04/06
최순덕 성령충만기 2006/03/23 2006/04/06
가족사냥. 上,下 2006/03/23 2006/04/06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좋은소설. 2005 2006/04/06 2006/04/18
아프리카, 나의 노래 2006/04/06 2006/04/18

My beautiful girl, Indigo : 인디고 서원, 내 청춘의 오아시스 2006/04/06 2006/04/18
유턴지점에 보물지도를 묻다 외 2006/04/18 2006/05/01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것들에 대하여 2006/04/18 2006/05/01
100년동안 인간이 저지른 가장 어리석은 짓들 2006/04/18 2006/05/01
서부개척시대 아메리카인의 일상 2006/05/01 2006/05/14
탁자 위의 세계 2006/05/01 2006/05/14
전쟁과 과학, 그 야합의 역사 2006/05/01 2006/05/14
(지식의 대통합)통섭 2006/05/14 2006/05/28
우리 역사 최전선 2006/05/14 2006/05/28
명나라시대 중국인의 일상 2006/05/14 2006/05/28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1 2006/05/28 2006/06/23
큰 나무 사이로 걸어가니 내 키가 커졌다 2006/05/28 2006/06/23
(괴테의 그림과 글로 떠나는)이탈리아 여행. 1-2 2006/05/28 2006/06/23
밤이여, 나뉘어라 외 6편 2006/07/02 2006/07/09
피버 피치 2006/07/02 2006/07/09
수학 올림피아드의 천재들 2006/07/02 2006/07/09
(어른을 위한)안데르센 동화전집 2006/07/09 2006/07/18
時計館의 殺人事件 2006/07/09 2006/07/18
데이비드 베컴 2006/07/09 2006/07/18
시바의 여왕, 3천년 잠을 깨다 2006/07/18 2006/07/30
향료 전쟁 2006/07/18 2006/07/30
인 콜드 블러드 2006/07/18 2006/07/30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의 이미지와 현실 2006/07/30 2006/08/06
호그 연쇄살인 2006/07/30 2006/08/06
나치 시대의 일상사 2006/07/30 2006/08/06
외과의사 2006/08/06 2006/08/14
나는 왜 너를 미워하는가? : 증오의 과학 2006/08/06 2006/08/14
인간 본성에 대하여 2006/08/06 2006/08/14
롬멜 2006/08/14 2006/08/18
신의 괴물 2006/08/14 2006/08/24
살인자들의 섬 2006/08/14 2006/08/18
십각관의 살인 2006/08/18 2006/08/24
두개골의 서 2006/08/18 2006/08/24
(클라시커 50)고고학 2006/08/24 2006/09/03
제인 오스틴 북클럽 2006/08/24 2006/09/03
99번째 주검 2006/08/24 2006/09/03
우주로부터의 귀환 2006/09/03 2006/09/12
성소의 참새 2006/09/03 2006/09/12
얼음속의 처녀 2006/09/03 2006/09/12
죽은자의 몸값 2006/09/12 2006/09/25
고행의 순례자 2006/09/12 2006/09/25
102분 2006/09/12 2006/09/25
장미나무 아래의 죽음 2006/09/29 2006/10/15
에이튼 숲의 은둔자 2006/09/29 2006/10/15
할루인 수사의 고백 2006/09/29 2006/10/15
열정 2006/10/15 2006/11/03
나마스테 2006/10/15 2006/11/03
지구인. 1 2006/10/15 2006/11/03
소설 쓰는 밤 2006/11/12 2006/11/22
인생은 '의외로' 멋지다 2006/11/12 2006/11/21
전선기자 정문태 전쟁취재 16년의 기록 2006/11/12 2006/11/22
추락하는 천사들의 도시 2006/12/08 2006/12/19
시간 여행자의 아내. 1-2 2006/12/08 2006/12/19
시간 여행자의 아내. 1-2 2006/12/08 2006/12/19
이단자의 상속녀 2006/12/19 2006/12/28
마법의 숙제 2006/12/19 2007/01/04
미소 2006/12/19 2006/12/28
경성기담 2006/12/28 2007/01/04
성스러운 도둑 2006/12/28 2007/01/04
Posted by gracin
,

은평도서관 일년간 대출기록.---퇴근후 정리해야겠다.


빵의 역사/  하인리히 E. 야콥 지음;  우물이있는집, 2006/01/15 2006/01/26
 열녀문의 비밀:  김탁환 지음  황금가지, v.1 2006/01/15 2006/01/26
 예언의 도시:  윤애순 지음.  문학동네, 2006/01/26 2006/02/05
 요셉과 그 형제들/  토마스 만 지음;  살림, 2006/01/26 2006/02/07
 세월:  김형경 지음.  문학동네, 2006/01/26 2006/02/05
 세월:  김형경 지음.  문학동네, 2006/02/05 2006/02/19
 요셉과 그 형제들/  토마스 만 지음;  살림, 2006/02/19 2006/03/05
 세월:  김형경 지음.  문학동네, 2006/02/19 2006/03/05
 모든 것이 F가 된다/  모리 히로시 지음;  한스미디어, 2006/07/19 2006/07/31
 화이트 골드/  가일스 밀턴 지음;  생각의 나무, 2006/07/19 2006/07/31
십자군 이야기.  김태권 지음  길찾기, v.1 2006/03/05 2006/03/17
 나는 걷는다:  베르나르 올리비에 지음;  효형출판, 1 2006/03/05 2006/03/20
 요셉과 그 형제들/  토마스 만 지음;  살림, 2006/03/05 2006/03/17
 흑사관 살인사건/  오구리 무시타로 지음;  동서문화사, 2006/03/21 2006/04/0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기:  켄 윌버 지음;  한언, 2006/03/21 2006/04/03
 십자군 이야기.  김태권 지음  길찾기, 2 2006/03/21 2006/04/03
 팜므 파탈/  이명옥 지음  다빈치출판, 2006/07/19 2006/07/31
 까마귀의 마음:  베른트 하인리히 지음;  에코리브르, 2006/08/01 2006/08/11
 도시로 읽는 세계사/  크리스토퍼 히버트 지음;  미래M&B, 2006/08/01 2006/08/11
 반지의 비밀:  엘리스 피터스 지음;  북하우스, 2006/08/13 2006/08
영원의 아이/  텐도 아라트 지음;  살림, v.1 2006/04/04 2006/04/14
 영원의 아이/  텐도 아라트 지음;  살림, v.3 2006/04/04 2006/04/14
 10일간의 불가사의/  엘러리 퀸 지음;  동서문화사, 2006/08/13 2006/08/13
 신의 등불/  엘러리 퀸 지음;  동서문화사, 2006/08/13 2006/08/20
 13계단/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황금가지, 2006/08/13 2006/08/20
 수도사의 두건:  엘리스 피터스 지음;  북하우스, 2006/08/20 2006/08/30
 삼나무 관.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해문, 25 2006/08/20 2006/08/30
 (쟌 모리스의)50년간의 유럽여행/  쟌 모리스 지음;  바람구두, 2006/08/20 2006/08/30
 성 베드로 축일장:  엘리스 피터스 지음;  북하우스, 2006/08/31 2006/09/07
 죽음의 혼례:  엘리스 피터스 지음;  북하우스, 2006/08/31 2006/09/07
영원의 아이/  텐도 아라트 지음;  살림, v.2 2006/04/04 2006/04/14
 (당신은)우리와 어울리지 않아: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민음사, 2006/04/16 2006/04/29
 풍장의 교실/  야마다 에이미 지음;  웅진출판, 2006/04/16 2006/04/29
 틱낫한에서 촘스키까지/  존 스페이드;  마음산책, 2006/04/16 2006/04/29
 팔란티어:  김민영 지음  황금가지, 1 2006/09/08 2006/09/18
 성녀의 유골:  엘리스 피터스 지음;  북하우스, 2006/09/08 2006/09/18
 귀신들린 아이:  엘리스 피터스 지음;  북하우스, 2006/09/08 2006/09/18
 만추, 이만희/  우리 영화를 위한 대화 모임 지음  커뮤니케이션북스, 2006/09/19 2006/10/01
 불안/  알랭 드 보통 글;  이레, 2006/09/19 2006/10/01
 어둠속의 갈가마귀/  엘리스 피터스 지음;  북하우스,
고래:  천명관 지음  문학동네, 2005/12/16 2006/01/03
 백년여관:  임철우 지음  한겨레신문사, 2005/12/16 2006/01/03
 단순한 열정:  아니 에르노 지음;  문학동네, 2005/12/16 2006/01/03
 당신 인생의 이야기/  테드 창 지음;  행복한책읽기, 2006/04/29 2006/05/08
 새들은 과외 수업을 받지 않는다/  김종철;  샨티, 2006/04/29 2006/05/08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우타노 쇼고 지음;  한즈미디어, 2006/04/29 2006/05/08
 개와 인간의 대화/  안톤 체호프 지음;  범우사, 2006/05/11 2006/05/24
 서류가방 여행/  피터 비들컴 지음;  열림원, 2006/05/11 2006/05/24
 살라딘:  스탠리 레인 풀 지음;  갈라파고스, 2006/05/11 2006/05/24
 그날 밤의 거짓말/  제수알도 부팔리노 지음;  정신세계사, 2006/05/24
열녀문의 비밀:  김탁환 지음  황금가지, v.2 2006/01/15 2006/01/26
 (이슬람의 영웅 살라딘과)신의 전사들/  제임스 레스턴 지음;  민음사, 2006/05/24 2006/06/03
 차가운 학교의 시간은 멈춘다.  츠지무라 미즈키 지음;  손안의책, 1 2006/05/30 2006/06/14
 난징대학살/  아이리스 장 지음;  끌리오, 2006/06/26 2006/07/04
 시계관의 살인/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한즈미디어, 2006/07/05 2006/07/14
 조선의 뒷골목 풍경/  강명관 지음  푸른역사, 2006/07/05 2006/07/15
 추락하는 여인/  팻 머피 지음;  시공사, 2006/11/02 2006/11/11
 여우 사냥/  이문열 지음.  살림, 2006/11/02 2006/11/13
 (다큐멘터리 소설)명성황후/  유홍종 지음  해누리기획, 2006/11/02 2006/11/13
 새의 노래:  시배스천 폭스 지음;  열린책들, 2006/11/18 2006/11/24
어머님이 들려주시던 노래:  성석제 지음  창비, 2006/02/19 2006/03/05
 이슬람:  이희수...[등]지음.  청아출판사, 2006/08/01 2006/08/11
 히틀러 최후의 14일/  요아힘 페스트 지음;  교양인, 2006/11/26 2006/12/02
 캐드펠 수사의 참회/  앨리스 피터스 지음;  북하우스, 2006/11/26 2006/12/09
 1587 아무일도 없었던 해 /  레이황 저  가지않은길 , 2006/11/26 2006/12/02
 (정재서 교수의)이야기 동양 신화.  정재서 지음  황금부엉이, 1 2006/12/02 2006/12/09
 (선에 대한 끝없는 투쟁)악마의 역사/  폴 카루스 지음;  더불어책, 2006/12/02 2006/12/09
 (니코스 카잔차키스)영혼의 일기/  글: 니코스 카잔차키스 글;  거송미디어, 2006/12/09 2006/12/21
 욕망의 땅:  엘리스 피터스 지음;  북하우스, v.17 2006/12/09 2006/12/21
 (정재서 교수의)이야기 동양 신화.  정재서 지음  황금부엉이, 2 2006/12/09 2006/12/21
스티븐 킹 단편집/  스티븐 킹 지음;  황금가지, 5 2006/02/05 2006/02/19
 그림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  조정육 지음  아트북스, 2006/05/24 2006/05/30
 요정과 전설의 섬 브리튼으로의 여행/  모리타 지미 지음;  푸른길, 2006/06/26 2006/07/04
 하늘에 새긴 우리역사:  박창범 지음.  김영사, 2006/06/26 2006/07/04
 전쟁의 풍경/  후안 고이티솔로 지음;  실천문학, 2006/07/05 2006/07/14
 고래:  천명관 지음  문학동네, 2006/08/31 2006/09/08
 (어느 무명 철학자의)유쾌한 행복론/  전시륜 지음  명상, 2006/11/18 2006/11/24
 설득의 심리학/  로버트 치알디니 지음;  21세기북스, 2006/11/18 2006/11/24

Posted by gracin
,
연이은 이틀간의 무리에 몸이 견뎌내지를 못해서 해롱해롱 비몽사몽중이고, 잠시 정신이 나간 상태로 털컥 신청해버렸던 온라인강의의  오리엔테이션을 하고나니 침통한 심정으로 더 정신이 없다.
왜 미쳤다고 공부하겠노라 잠시 잠깐 과욕을 부렸던 것일까?
일은 이미 저질러졌고 매주 강의테스트에 마지막 시험까지 내가 스스로 사자굴로 몸을 던졌다고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아 싫어, 난 공부하기 싫어하는 여자야. 학습은 좋지만 이런 공식적인 스케쥴에 날 꿰어맞추는 행위를 스스로 하고 말다니.주여 절 구원하소서!


Posted by gracin
,
미디엄의 그 이쁜 막내딸 마리가!!! 사실은 두명이었단다.
심심해서 구글링을 했더니 미디엄에 관한 블로그에 나온다.
http://www.mediumdreams.com/category/interviews/


Madison and Miranda Carabello 그 자매의 이름이다.
오호..이런 일이.
외국에서는 아동보호법때문에 쌍둥이가 캐스팅되는 일이 많다더니 이경우도 그런가보다.

왜 갑자기 맥이 빠질까.
세상에 저렇게 이쁜 애가 두명이라니 믿기질 않아.
브리짓 말로는 한명은 자기처럼 톰보이고 한명은 소피아(큰딸)처럼 공주란다.

Posted by gracin
,

앤을 읽다

잡념 혹은 단상 2006. 11. 28. 22:36
오래만에 앤을 읽다.
미인의 조건을 골고루 갖춘 앤에 대한 새로운 발견과 더불어,
마릴라 아주머니와 매슈아저씨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

나는 고아소녀 한명을 길러낼수 있을까?
앤이 앤답게 클수있게 지켜보며 돌봐주며 믿어줄 수 있는
"어른"이 되어줄 수있을까?
때되면 꽃피고 열매맺고 낙엽지는 나무 한그루 길러보지 못한
나는 두렵다.
Posted by grac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