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 새벽 3시에 집에 들어와서는 서너시간 자고 일어나 가게 된 테디베어박람회.
너무 일찍 갔더니 아직 개장전이고 주위엔 다들 어린 아이들 데리고 온 가족단위.
아, 나와 울언니같은  노숙한 사람들은 보이지않더라.
다들  대단한 테디베어애호가인줄 알았을거다.
그냥 호기심에 노는 날 간것뿐인데..손바느질 대단히 열심히 하셨겠군 이란 생각만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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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골라스 테디베어, 저 아저씨이름이 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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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전쟁의 일부던가? 왜 싸우지?(건성건성 관람객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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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버전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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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바이킹, 해적들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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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테디,근데 우리나라 추기경님성함이 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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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맘에 든 사람크기의 드라큘라테디 아니 뱀파이어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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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궁인가? 궁s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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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상이다!



Posted by grac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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