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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황진이 테디이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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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들의 옷을 입은 애들이 따로 전시되어있었는데,이게 제일 작품같아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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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얘도 멋지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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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을 떠나는게 컨셉, 여기는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저 테디들은 누가 이름을 불러줘서 꽃이 되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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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국에 온 걸리버테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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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하반신사진은 어디가고 가족테디만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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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의 의미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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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보다 중국일본옷을 더 이쁘게 만들어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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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노천탕에 가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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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보이는 게이샤테디(게이샤는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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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흥분케 한 아랍왕국! 제일 신비하고 제일 다양하고 제일 화려했으나, 움직이는 테디로 설정해놔서 죄다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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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알리바바, 열려라 참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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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닫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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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으로 웨이트중이신 슈퍼맨테디


Posted by grac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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