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에 앤을 읽다.
미인의 조건을 골고루 갖춘 앤에 대한 새로운 발견과 더불어,
마릴라 아주머니와 매슈아저씨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
나는 고아소녀 한명을 길러낼수 있을까?
앤이 앤답게 클수있게 지켜보며 돌봐주며 믿어줄 수 있는
"어른"이 되어줄 수있을까?
때되면 꽃피고 열매맺고 낙엽지는 나무 한그루 길러보지 못한
나는 두렵다.
미인의 조건을 골고루 갖춘 앤에 대한 새로운 발견과 더불어,
마릴라 아주머니와 매슈아저씨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
나는 고아소녀 한명을 길러낼수 있을까?
앤이 앤답게 클수있게 지켜보며 돌봐주며 믿어줄 수 있는
"어른"이 되어줄 수있을까?
때되면 꽃피고 열매맺고 낙엽지는 나무 한그루 길러보지 못한
나는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