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좋아 다 괜찮다.
사람좋은 척하는,배부른  강남좌파  박모감독의 인터뷰내용은 역시나 느끼하기 짝이 없지만 나머지 감독들 인터뷰는 다 괜찮다.
그런데 도대체 왜 지승호는 왜 그런 것인가?
왜, 감독들에게 "설경구"랑 작업하지않냐고 그렇게 물어본것일까?
 치맛바람일으키는 아이돌누나팬들의 혼이 홀연히 들어간것처럼 묻고 묻고 또묻고 (세명에게 물은것같다 ) 설경구 극성팬임을 커밍아웃하는것도 아니고, 내가 당사자였음 너무 민망했을것이다. 설경구가 섭외부탁했을리도 없는데.
 
영화계 거대산맥  강우석라인과 박찬욱라인에 대해서 좀더 캐물어보려고 그랬을까? 그랬다면 바라는 답이 나오지 않았으면 삭제해주는게 나같이 이상한 호기심을 느끼는 사람을 방지하기위해서라도 예의일텐데.

Posted by grac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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