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의 당신에게

작년 2008. 2. 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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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금실이 언니!



언니도 이런 기획도서앞에는 별수 없구만.
기대했는데
내용이 많이 허하다.

역시나 유명인이 낸 에세이중
최고봉은
일용엄니 김수미여사다.

믿어지지 않으시면 읽어보시길.
단 최근에 나온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런거 말고
도서관에서
"그리운것은 말하지 않겠다"
"나는 가끔 도망가버리고 싶다"빌려보시길
글쓰는데 두려움과 경계심 없이,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 힘든 이야기
아주아주 구성지게 잘 풀어놓으신다.
책좋아하셔서 서점까지 하시는 내공이 펼쳐난다.




Posted by grac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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