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

작년 2008. 2. 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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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히 읽기 시작했다가
이상야릇한 기분이 되어서
비비 꼬이다가
어 이런 소설이 있구나 이러면서
내려놓은 책.


제목을 정하기가 힘들어서
매혹이라 지었겠지만
제목덕분에 그냥 연애소설인줄 알고
나처럼 시작한 사람 많을듯하다.

솔직히 환상문학.SF를 별로 내켜하지 않는
(그 분야가 나를 거부하는것일뿐.나는 싫어하지 않는다.
이해력이 떨어진다 혹은  믿겨지지 않는다 이런
말로 대신할 수 있겠지..)
나 조차 그냥 삼각관계내지는 "신데렐라의 함정"같은
구조인지 알고 빌렸으니.
 
Posted by grac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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