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웠던 대사 한마디.
"네가 죽였잖아"
기억하지 못하는 어느 날
내 작은 행동은 어떻게 흐르고 흘러서
이름 모를 낯선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
그 무서움을 알게 해주었지.
대다수의 독자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겠지
뭐 어떠랴.
독서처럼 완벽한
개인적인 경험이 어디 있다고.
"네가 죽였잖아"
기억하지 못하는 어느 날
내 작은 행동은 어떻게 흐르고 흘러서
이름 모를 낯선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
그 무서움을 알게 해주었지.
대다수의 독자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겠지
뭐 어떠랴.
독서처럼 완벽한
개인적인 경험이 어디 있다고.
온다 리쿠 저/오근영 역 노블마인 원제 A Story of girls facing their destinies 2006년 0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