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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1.19 미디엄medium의 세딸들! 아니 네딸들! 2
이틀전인가 골든글로브시상식이 열려서 미디엄말고 열중해서 보던 "the closer"의 여자주인공(왜 이름이 생각나지 않을까?)이 닥터하우스아저씨와 더불어 티브이시리즈 주연상을 받으셨다. 올해도 후보에 올라 혹 상을 받지 않으실까 기대했던 미디엄의 앨리슨 아주머니께서는
상을 받지 못하였고 대신 인터넷을 떠돌다 나는 기막힌 사진을 보고야 말았다.

아직도 설마설마하면서 믿지 못한 쌍둥이 마리의 실체!
두명의 모습을 한컷에서 발견하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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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시스터즈 세명, 아니 네명이 도란도란 사이좋게 모인 골든글로브 시상식장...아....아.................아.......아...................정녕 네가 두명이었니? 마리야?

 가만히 들여다보면, 두 마리 중에 내가 더 예뻐라한 마리가 있는것도 같다. 그러니까 이 이쁜 애들을 두고 누가 더 이쁘네 그러는 것도 좀 우습지만,내눈에 내 취향에 좀더 이뻐보이는 애가 있는 것도 같다.나이도 어린 애들이 똑같은 드레스입고 카메라 보고 웃는 걸 보니..참.뭐라고 해야할지..누가 톰보이고 누가 공주일까?  역시나 웃긴 둘째 브리짓의 포즈, 드레스도 왠지 어색한것이 막 웃고 싶어진다. 아, 물론 며칠전 미국 무슨 토크쇼에 내가 좋아하는 조지 클루니에 같이 나온 것땜에 이러는 거다. 세상에 왠 복이냐. 조지클루니와 같이 말을 하고 같이 출연하다니! 다른 토크쇼 단독 출연영상이 홈페이지에 가보니 꽤 있는 걸 보니 이 꼬마녀석이 실제생활에서도 괴짜짓을 하나보다. 그리고, 엄마앨리슨을 닮았나. 마리를 한팔로 번쩍 안아든 큰딸  애리얼의 저 파워. 좋은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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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얼 단독 샷.
 지금 커나가는 시기랑 약간 살이 오르고 있지만 이대로 쭉 크면 전형적인 미국미인이 될것같다. 비벌리힐즈90210에 나오던 캘리와 같은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



그냥 가기 서운한 피닉스 시스터즈의 엄마. 패트리샤 아퀘트와 그 가족들.
시누이 올케사이인  프렌즈의 모니카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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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rac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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