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어깨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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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광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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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 23. 21:31
황금광 시대, 전봉관 지음
두가지 생각이 든다. 방응모는 이렇게 훌륭한 일을 많이 했는데, 그 후손들은 요새말대로 왜이리 찌질한가? 토지에 나오는 공노인과 서희가 한패가 되어서 조준구를 몰락시킨 사기사건의 핵심이 이 "금광"이었나? 거실에 꽂힌 책장에서 토지를 뽑아들어 몇권 흝어보다보면 나오겠지만, 참아야지. 내 회색의 뇌세포가 희미한 옛기억을 되살려 낼테까지. 하여간 허수룩한 구석이 없으신 박경리선생님이 새삼 위대해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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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어깨너머
Posted by
gracin
,
남들은 뭐하고 지내나 무슨 생각을 하나 기웃거리기 좋아하는 ..
by
grac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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