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는 단 한가지 생각.
여기를 다 돌아다녀보려면, 도대체 얼마나 벌어야하고 얼마나 튼튼해야할까?
(외국어실력이나 유적지를 이해할만한 기본적인 지적 능력은 무시하다치더라도!)

추가, 독일에서 나온(혹은 독일어저자들의) 출판물은 번역이라도 이상하게 괴리감이 느껴지는
딱딱함이 있다. 문장이 수학공식처럼 느껴진다. 깔끔한, 오차없는, 그리고 냉정한.

다시 추가. 독일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우리 두리"는 왜 그분위기가 아닐까...하하.
내 일반화의 오류인가 선입견인가 아님 편견인가.

그래 24에서는 클라시커 고고학을 팔지 않나보다. 다른 책 사진.

Posted by grac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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