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지혜의 일곱기둥
gracin
2008. 1. 20. 17:12
사막속 젊음과 신념과 열정과 아름다운 동지애.
예상외의 문장력에 놀랐고,
앞부분 등장하는 사막에서의 동성애에 대한
과감하고 다정한 옹호에 잠시 놀라다.
저 시절에 저런 발언이 가능했었는가?
사막이 아름다와 보이다.
그리고
아라비아의 로렌스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비로소 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