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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복형제들

gracin 2008. 1. 26. 07:30
나의 이복형제들. 이명랑.


삼오식당을 읽으면서
이 작가가 왕룽일가나 원미동사람들같은
멋진 연작작품을
쓸수있게 되지 않을까 기대했었는데,
많이 아쉽네.

좀더 많은 습작을 통해
문장을 가꾸는 훈련을 했으면 좋겠다.
 너무 미숙한 티가 많이 나잖아.
여고 문예반도 아니건만.

그리고 세상을 더 많이 경험해보셔야겠는데요.